로맨스애욕의 덫

아잉조아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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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무도회의 밤>, <달의 희롱>에 이은 3부 연작입니다. *** 약간 마음에 걸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혼인 생활은 아무 문제 없었다. 아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제네이드에게 건네지는 그 작은 쪽지의 발신인이 그런 염치없는 계획을 꾸몄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 “황후 폐하께서는 황제 폐하를 얼마나 믿으세요?” 그 질문에 여러 가지 최악의 상황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그를 향한 믿음과는 별개로, 마치 나를 떠보는 것 같아서 심히 불쾌해졌다. 대체 이들이 꾸미고 있는 계략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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