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거침없이 옷고름을 풀겠습니다

허브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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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완벽한 나. 그런 내가 손만 내밀면 사내들이 알아서 내 뒷구멍에 물건을 넣었다. 그런데 시골에서 올라온 놈이 감히 나를 무시했다. 어떻게든 그 선비를 내 앞에 무릎 꿇리게 하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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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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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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