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10년을 노린 알파에게 결국

못먹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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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상사의 결혼을 돕기 위해 상사의 친구 권은성과 거래했다. 그런데 권은성이 요구하는 건 그와의 하룻밤이었다.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무시하려 했지만… “그럼 사실대로 알려야겠네.” …시발. 권은성이 거래에 대해 입을 열면 모든 게 틀어진다. 상사가 잘 돼야 내 앞날도 밝아지는데. “형 정도면 뒤탈이 없을 거 같아서요.” 웃으며 말하는 우성 알파 권은성에게 외치고 싶었다. ‘뒤탈이 없다고? 내가 오메간데?’ 약이 없어도 히트가 오지 않는 베타에 가까운 극열성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국 권은성의 별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재하 형. 페로몬 새어 나와요.” 권은성은 내가 오메가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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