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몰래 가지고 싶은 대표님

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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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남자가 대표인 회사에 입사했다. 목적은 오직 하나! 중학교 동창이지만 나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동혁을 내 남자로 만들기. 이 순간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온갖 운동으로 남부럽지 않은 몸매도 만들었다. 어라? 당연히 보자마자 반할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이제 대놓고 유혹의 손길을 내미는 수밖에. “어머나! 대표님, 죄송해요.” 일부러 물을 쏟아놓고 화들짝 놀란 척을 했다. 하얀 셔츠가 젖어 가슴 근육이 보이는 것도 모자라서 팬티 안에 있는 물건의 윤곽까지 도드라지게 눈에 들어오는데... “세미 씨, 원하는 게 뭐죠?” 바로 너야! 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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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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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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