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는 폭군 남편이 찾아왔습니다

로맨스후회하는 폭군 남편이 찾아왔습니다

하얀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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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늑대, 폭군 칼드릭스 공작은 달아난 아내를 칠 년째 추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외딴 숲에서 당한 낙마 사고. 그를 구해준 사람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아내 ‘이엘라’였다. “그대는……!” “정신이 드셨어요? 이름은요?” 하지만 그녀는 기억상실증으로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그가 뱉은 날 선 말, 모진 행동 모두. “그녀와 새로 시작할 수 있어.” 칼드릭스는 후회뿐인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그녀의 오두막에 머무르기로 하는데……. “다행히 정신이 들었으니까 치료비를 받을 수 있겠네.” “허튼짓 못하게 일단 좀 굶겨 볼까?” ‘남편에게 치료비를 받겠다니……. 이엘라가……, 나를 굶기겠다?’ 연약하고 청초했던 그녀는 기억뿐 아니라 성격도 리셋된 것 같다. 진짜 구르는 건 지금부터일지도 모르겠다.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까칠남, 자상남, 계략남, 능력남, 직진남, 나쁜남자, 후회남, 순정남, 오만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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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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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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