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와 신분을 바꾼 황태자비 : 작품감상평노예와 신분을 바꾼 황태자비

로맨스노예와 신분을 바꾼 황태자비

“이제 네 몸의 주인은 나다. 그러니 누구도 감히 네게 손대지 못할 거야. 영원히.”제국의 황태자비가 될 오틸리에. 완벽하지만 따분한 황태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위험한 호기심이 인 그녀는 한 소녀를 대신해 노예 경매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면을 쓴 한 남자에게 팔려 가는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절륜할까?#계략남 #절륜남 #뇌섹녀 #유혹녀 #달달물 #고수위*그가 바지 버클을 풀고 성기를 드러내자, 오틸리에의 눈이 커졌다.상상 속에서조차 그려 본 적 없는 크기였다. 저것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과연 저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그런 표정으로 보면 더 참기 힘들어지는데….”그의 눈동자에 억누를 수 없는 날것의 욕망이 가득했다. 그 시선의 열기는 마치 오틸리에의 살갗을 태울 듯 위험하고도 강렬했다.이윽고 그는 오틸리에의 엉덩이를 올리고 상체를 숙였다.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고, 뭉툭한 혀를 내밀어 그 누구도 맛보지 못한 그녀의 보지를 진득하게 핥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