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발칙한 손짓 파트너

서버리나

0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았다. 같이 하는 파트너는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의 남자인 고동욱. “일만 하면 재미없잖아. 술도 마시면서 좀 쉬어야지.” 나를 보는 이 자식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쪽에 있어서 내 촉은 정확했다. 시선을 내리니 그의 바지 앞섬이 부풀어 있는 게 보였다. “술만 마셔도 재미가 없지. 벗고 노는 건 어때?”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칠 내가 아니었다. 그래, 오늘 내 하룻밤 상대는 바로 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남첩
69
2 소광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