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메디시스가의 오메가 [단행본]

코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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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입에 문 프로스트 메디시스. 그가 메디시스 가문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좀처럼 사용인을 바꾸지 않는 메디시스가 역시 새로운 인력을 고용한다. 무조건 베타만 고용하는 메디시스가에 새로 고용된 산드로 다비데. 그는 줄을 잘못 서는 바람에 몰락한 귀족 집안의 아들로, 22년을 어화둥둥 자라 온 온실 속의 화초다. 청소를 하기는커녕 걸레 한번 쥐어 본 적 없고, 손끝도 야무지지 못한 그에겐 매일이 가시밭길이다. 게다가 첫날부터 주인인 프로스트에게 단단히 찍혀 그의 취향에 맞춘 옷을 입고 온갖 벌을 받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메가로 발현까지 하고 나니,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궁지에 몰린 산드로는 제 주인을 물기보다는 도망을 선택하는데, 과연 도망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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