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악마의 성스러운 장난감

미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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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델피디움 제국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피카르딘 지방으로 내려가게 된 성기사 로메이는 악마가 쳐 놓은 덫에 빠지게 된다. 그 덫이란 다름 아닌 극상의 쾌락을 맛보여 주는 맨살의 향연. 살면서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종류의 열락.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해소되지 않고, 자꾸만 쾌락을 갈구하게 되는 갈증. 그 지옥 속에서 정신을 잃은 그녀에게 한 남자가 접근해 온다. “이상하군. 이 정도로 범해졌으면 쾌락에 정신이 완전히 망가져 있어야 하는데.” 사악한 악마 바르마스는 로메이에게 흥미를 느끼게 되고, 마침내 그녀를 마계에 있는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와 당당하게 선언하는데……. “넌 지금부터 복상사로 죽을 거다.” 그가 기르는 장난감이 된 로메이. 과연 그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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