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헤집고 싶은 그녀

썸머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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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요.” 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해나가 도준을 보며 건넨 한마디. 하지만, 그뿐. 두 사람의 인연은 더 나아가지 않았다. 한 사람에게는 기억조차 남지 않았고 한 사람은 가슴으로 추억을 묻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다. 튜터와 학부모로서. 갑을관계로 묶인 두 사람. 도준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오늘 밤 아트 컨설팅을 제안할게요.” 수건 한 장 걸치고 나온 도준은 급기야 누드 드로잉을 부탁한다. “팁 하나 줄까요?” “…….” “이리 와서 만져 봐요, 그리고 느껴서 그려 줘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해나는 마법에 빠진 듯 솔직해졌다. 12년 만에 이어진 두 사람 간의 거리는 좁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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