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까슬한 담요라도 따뜻하면 그만이다 [단행본]

탐색

0

가난한 대학생 지슬은 우연히 폭행 현장을 목격한다. 그 중심에 선, 등에 흑룡 문신을 한 남자. 그는 다름 아닌 후배 강범진이었다. 지슬의 형편을 알게 된 강범진은 은밀한 제안을 던지고. “어차피 무리하게 굴릴 몸이라면, 나한테 팔아.” “몸을…… 너한테 어떻게 파는데? 신장이라도 하나 떼란 소리야?” “나랑 자자고.” “…….” “값은 잘 쳐줄 테니.” 늘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던 후배와 스폰 관계가 되어 버린다. “그냥 이대로 살아, 지슬.” “…….” “네가 먼저 말했잖아, 버리지 말아 달라고. 내가 너 책임져 준다니까.” “……책임?” 쉬운 마음으로 시작한 스폰 계약. 그러나 지슬에게도 강범진에게도, 이 관계는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G 혼자만 레벨업
2
2 당신과 나의 시간이 만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