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흠뻑 젖은 오피스

라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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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인 경찬이 나를 이용해서 승진한다. 그래도 괜찮다. 이제 다른 것으로 내게 갚게 될 테니까. “티팬티?” 엄지와 검지로 팬티를 들고 살펴보다가 살짝 미간을 찡그렸다. 어쩐지 회사에서 그가 슈트를 벗은 뒷모습을 볼 때마다 팬티 윤곽이 드러나지 않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팬티가 이런 취향이었나 싶은 것도 잠시, 바지 주머니에서 콘돔을 세 개나 찾아냈다. “역시 대단한 녀석이야.”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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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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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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