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허니B] 그렇게 말하기만 해선 시작되지 않아!

Jimi Fumikawa / 그림 Jimi Fum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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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집 근처를 돌아다니던 수상한 사람을 잡았더니, 갑자기 고백을 받아버린 나카바. 요네쿠보라는 이름을 가진 그 남자는 형이 일하던 회사에서 우연히 나카바에게 키스(?)를 당한 사람이었다. 그때의 충격과 쾌감을 잊을 수 없다던 요네쿠보의 말을 듣고 나카바는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요네쿠보와 함께 하기로 하는데. ⓒJimi Fumikaw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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