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드를 내려 주세요

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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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지기 친구 혹은 앙숙, 그리고 동업자. 애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둘 사이에 이상한 바람이 불었다. “가드 올려. 싸우자.” “좋다, 이 자식아. 가드 내려!” 둘 사이에 올릴 수 있는 거라곤 애정 지수 아닌, 그저 가드뿐이었는데. * * * [본문 중] 몸을 일으킨 재희는 루아의 허벅지를 들어 올린 뒤, 페니스를 더 깊게 묻었다. 질척거리는 마찰음이 커질수록 재희는 이를 악물었다. 재희의 힘에 압도된 루아가 처음 느끼는 감각에 그의 허벅지를 붙잡았지만, 재희는 그녀의 양손을 포박한 뒤 더 빠르게 움직였다. “어서, 루아야.” 재희의 말을 이해하기도 전에 그녀의 몸이 먼저 움직였다. 루아는 골반을 들어 올리며 아랫배에 힘주기 시작했다. 아랫배에서 시작된 경련이 맞닿은 그곳으로 집중되자, 재희의 입에서 짐승 같은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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