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략 남편의 집착에 걸려들었다

로맨스계략 남편의 집착에 걸려들었다

피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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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수치, 가련한 공주 라우라는 반강제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외지인이면 늑대의 밥으로, 영지민이면 설산 정상에 맨발로 세워둬라.” 냉기 서린 눈빛 하나로 마법처럼 모두를 얼어붙게 하는 남자. 밤이면 밤마다 피를 보지 않으면 미쳐버린다는 악독한 남자. 남편이 될 카이드 엘 알리어스는 사회적 지위, 재산, 능력만큼이나 잔혹하기로 유명했다. ‘적어도 인간이면 말은 통하겠지. 설득해보고 수틀리면 도망가자. 나라가 망할지 말지는 이제 내 알 바가 아니야.’ 그 남자에게 던져진 라우라는 버림받은 설움에 도주할 마음을 먹는데. “라우라 솔리오니 알리어스, 구해주신 이 목숨을 당신께 바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사람이 이토록 간절하게 맹세한다. 어째서, 소문이 잘못된 것 같지? #선결혼후연애#계약결혼#계략남#집착남#재력남#존댓말남#순정남#다정남#냉미남#동정남#북부대공#여주한정댕댕이#짝사랑#첫사랑#무심녀#마검사녀#출생의비밀#로열패밀리#정략결혼#마법사#힘숨찐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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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미호도 사랑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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