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지만 황제를 피하고 싶어

로맨스황후지만 황제를 피하고 싶어

초콜릿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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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무능력한 황제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과로사하는 여주인공에게 빙의했다. 허울뿐인 황후 따위 때려치우고 성 안에 취직해 따박따박 월급 받으며 살려고 했건만, 하루 아침에 남편이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그 자리를 꿰찬 건, 다름 아닌 수년째 행방불명되었던 그의 형님. 얼씨구나. 드디어 이혼이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는데… “황후는 그대로 유지하겠다.” 잠깐만요. 나는 왜 안 바꾸는 건데요? 드디어 이혼할 줄 알았는데 더한 놈이 들어왔다. 황제의 여자가 될 바에는 신하가 되겠다고 하니, 그럼 둘 다 하라는 악덕 고용주가! #이혼했는데또생긴남편? #세무공무원출신여주 #어차피일할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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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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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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