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살 떨리는 그놈

유환가게

0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가족에게 버림받으면서까지 선택한 사랑인 경운이 나를 이용만 했다. “이게 정말 죽고 싶나? 다시 말해봐. 다시 말해보라고!” 그가 연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몸에 퍼지는 아픔보다 가슴 깊은 곳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만 같은 고통이 더 컸다. 손을 뻗어 핸들을 돌리며 싸우다가 정신을 잃었다. 다시 눈을 뜨자 저승사자라는 월랑이 나타나서 어이없는 말을 했다. “내 잘못이 있으니까… 그런 걸 할 수 있게 해주면 되잖아. 잘 생각해 봐.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껏 할 수 있는 게 많아. 투명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해. 어때? 신나지?” 이번 기회에 신나게 복수나 해볼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동백달리화
2 사랑의 가시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