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요람과 함께 무덤까지 보내 주세요

청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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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픽션으로 소설에 나오는 일체의 명칭과 배경 및 사건 등은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실제와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일어나서 그대로 있기, 책 읽기, 침대 위에서 티타임 즐기기, 침대 위에서 식사하기, 침대 위에서 산책하기가 전부. 나이 27살에 집에서 밥이나 축내는 공작가의 장남 레이몬드 델러윈. 그런 그를 가만히 둘 수 없던 공작 부부는 황태자의 비서관 자리에 낙하산으로 레이몬드를 집어넣고 말았다…! “…자네, 그건 뭔가.” “제 의자입니다.” “그건 의자가 아니라 카우치 아닌가?” “푹신한 곳에 앉지 않으면 일하기 싫거든요.” 멋대로 사는 버릇은 하나도 고쳐지지 않은 채로. 그는 일의 효율을 위해서, 그래서 빨리 집에 있는 침대에 눕기 위해서. 집무실에 커다란 카우치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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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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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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