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슬기로운 게임생활 [단행본]

벨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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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물 #현대물 #재회물 #순진공 #댕댕공 #다정수 #연상연하 #달달물 #미남수 #귀엽공] MMORPG게임 ‘아르키아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종족과 직업군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던전과 레이드, 아기자기한 생활콘텐츠가 가득한 게임, 그 게임에서 만난 쭈니와 구구,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는데....? 새로운 길드 '슬기로운 게임생활'에서 펼쳐지는 일상,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꽃피울까요? ---------- 링크와 함께 들어와 달라는 내용에 성현은 고개를 갸웃하며 링크를 눌렀다. 톡방에 입장하자 ‘쭈니’를 포함한 성현과 함께 자주 어울리던 사람들의 닉네임이 보였다. 성현 역시 자신의 닉네임으로 이름을 설정하고 메시지를 보냈다. [구구] : 이게 뭐예요? [쭈니] : 길마 새끼랑 말이 안 통해서요…. 그냥 저희끼리 나와서 길드 만들기로 했어요. [쭈니] : 형도 같이하실래요? 그의 말에 성현은 손으로 턱을 문지르며 생각에 잠겼다. 지금 톡방에 있는 사람들은 성현과 함께 자주 게임을 하던 사람들이었다. 이 사람들이 빠지고 지금 길드에 혼자가 되면 오히려 길드라는 시스템이 불편할 것 같았다. [구구] : 아… 결국 그렇게 됐군요… 저도 좋아요. [구구] : 쭈니님이 또 도와주실 거잖아요 ^^ [쭈니] : 물론이죠! 저는 언제나 형의 노예! ㅋㅋㅋㅋ . . 이렇게 길드 ‘슬기로운 게임생활’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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