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건강하게만 커 달라고 했는데

밥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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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던 백작 영애와 헤어져 홀로 남부로 향하게 된 하녀 마리. 남부에서 새로 얻은 집 마당에서 밭을 갈던 중, 수상한 괴생물체를 발견한다. “…내가 데리고 살아야 하나.” 작고 불쌍한 촉수 생물을 차마 내치지 못해 집 안에 들여 돌봐주던 어느 날. “흐읏…. 아.” 공기중에 꽉 들어찬 단내에 어쩐지 정신이 몽롱해진 와중, 축축하고 미끈한 것이 마리의 살갗에 달라붙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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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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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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