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모두 회귀했다

로맨스나 빼고 모두 회귀했다

시삼십

22

영씨 가문의 대방 사람들은 매번 이방과 삼방의 수작에 시달리고 있다. 대방의 아가씨인 영난은 무능한 가족들 때문에 항상 속을 끓인다. 바보 같은 효자인 아버지, 물러터진 어머니, 그저 놀 줄만 아는 오라버니까지! 하나같이 도움이 안 되는 가족들 속에서 지내던 영난은 어느 날, 악몽을 꾸고 달라진 어머니와 마주한다. “어미가 미안하다. 어미가 미안해…….” 어머니 다음에는 아버지가, 그다음에는 오라버니가 악몽을 꾸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어려움을 타개해나간다. 그런 영난의 곁에 나타난 한 사내, 안왕. 영난에게 반해 계속 구애하던 안왕은 무슨 일인지 돌연 그녀를 포기하겠다고 하는데……. 원제 : 除了我,所有人都重生了(제요아, 소유인도중생요)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악마가 속삭일 때
8
2 아이돌이 집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