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수인 남주지만 조련하고 싶어요 [단행본]

주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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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이리 와? 착하지이?” 동물을 너무 좋아하지만, 모든 동물을 쫓아내는 특이 체질을 가진 지은. 그녀는 강아지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뒤 자신과 반대 체질을 가진 세이나의 몸에 빙의한다. “크르르르.” “아니야. 나 여자주인공은 아니어도 착한 사람이에요. 이쁜아, 이리 와아. 털 한 번만, 꼬리 한 번만…!” 세이나의 능력을 살려 제국 유일의 동물 조련사로 이름을 날리던 그녀는 자신이 수인 남주가 있는 소설에 빙의했단 사실을 깨닫고, 맹수인 남주의 곁에서 흑심을 채우려 하는데. 우연히 세이나의 다른 능력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능력을 탐낸 많은 사람과 주변 국가들이 세이나를 사로잡기 위해 달려들기 시작하고. “내 주인이니까 다 꺼져.” 츤츤거리던 남주인공은 세이나를 지키기 위해 이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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