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히스테리아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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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저 좋아하세요?” 대학 시절, 좋아하던 선배이자 우상이었던 하경, 하지만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접어야만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랬던 그녀가 이제는 상사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히스테리를 부린다고 소문이 난. 하지만 다시 만난 뒤에도 그녀에게 관심을 두고 있던 인하는 그녀에게 충동적으로 그 질문을 던져 버리는데…. #사내연애 #직진녀 * 금세 티셔츠와 바지가 다 벗겨졌다. 그녀의 새빨간 습지를 정면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벌린 다리 사이로 손가락이 드나드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너무도 달콤하고 예쁘게 신음했다. 그 모습을 얼마나 들여다봤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관능적인 모습에 내 다리 사이도 젖어 들었을 정도였고,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 관음은 결국 들키고 말았다. 우연히 눈을 내 쪽으로 돌린 그녀와 눈이 마주친 것이었다. 몹시 당황한 표정의 그녀를 본 순간 나는 도망쳐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선명하게 들었다. 이어지는 신음 소리를. 그녀의 헐떡임을. 나는 그날 밤 내 기숙사로 들어가 샤워를 하며 자위를 했다. 이미 젖어 버린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며 안쪽을 긁었다. 강의실에서 봤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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