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카인다 세비지

니니슈

79

※ 소설 속에 나오는 인물, 상호, 단체, 사건은 허구로,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캐릭터 성격에 따라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임채원은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자마자 옆자리에 퍼질러 자고 있는 남자를 보고선 기함한다. 목 밑의 쇄골부터 왼쪽 갈비뼈까지 흑색의 나비 타투가 있는 남자. 설마 이놈이랑 맞짱 까고 사이좋게 잠에 들지는 않았을 텐데. 몸은 또 왜 이리 쑤시는지. 믿고 싶지 않은 현실과 함께 꾸역꾸역 파출소에 출근해 일하고 있던 중, 파출소에 찾아온 한 민원인 얼굴이 이상하게 낯익다. “우선 무슨 일로 오셨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우와. 침대에서 듣던 거랑 목소리 좀 다르네요? 어제는 좀 더 높았던 것 같은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남첩
69
2 소광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