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회색 그림자

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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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 #집착 #소유욕 이설의 삶은 불행했다.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졌고, 17살이 될 때까지 그곳에 남겨졌으니까. 그러니, 이대로 불행한 삶이 이어지리라 생각했는데. “이름이 뭐니?” “……이설, 김이설이요.” “이설…… 예쁜 이름이구나.” 낯선 남자가 이설을 찾아왔다. 그의 보호자가 되길 자처하며. “그럼…… 호칭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빠라고 하면 될까요?”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낫겠구나.” 남자는 이설을 입양하였고, 법적인 보호자가 되었으며, 지금껏 이설이 누리지 못한 모든 걸 손에 쥐여 주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되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그리고 이설은 그 이유를, “내 사랑…….” 나를 다시 기억해 줬구나. 성인이 된 후에 깨닫게 되었다. 잊고 싶었던 끔찍한 기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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