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편리한 아내

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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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던 상사와의, 해서는 안 되는 관계. 알고 있음에도 끊을 수 없었다. 하필이면 차갑고, 냉정한 그를 사랑해 버렸으니. 그렇지만 결국 그를 떠나기로 결정한 날. “강 비서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많아.” 허무하리만치 쉬운 끝이었다. 주원은 그렇게 그에게서 떠났다. 그러나 몇 달 뒤. 다신 만나지 못하리라 여긴 그가, 그녀 앞에 나타났다. “그 애, 내 애야?” 무서울 정도의 집착으로, 결국 사랑 없는 결혼을 하기까지. 그것은 과연 제 것에 대한 집착인 걸까, 알아채지 못한 사랑인 걸까. * 손목이 잡혔고, 몸이 갇혔고, 시선이 붙들렸다. 선재는 위에서 주원을 내려다보고, 주원은 아래에서 선재를 올려보았다. 항상 그랬다. 단지 침대에서뿐만이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 자체가 그러했다. “먼저 유혹해 놓고 어딜 도망가려고.” “…….” “넌 아무 데도 못 가. 내가 놓아주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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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mk***19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2025-04-03

1
1 동백달리화
2 사랑의 가시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