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장난감 기사 [단행본]

산달목

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기억상실,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드래곤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허당수, 호구수, 상처수, 얼빠수, 기사수, 모브공있음, 하드코어, 촉수물, 유두플, 원홀투스틱, 산란플, 속박플,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국을 지키는 수도 방위 사령 본부에서 공공연한 장난감으로 괴롭힘당하던 기사 후보 클로웬은 어느 날 검은 드래곤 벨리어드의 토벌 임무에 차출된다. 절대로 성공할 리 없다는 생각에 도망갈 기회만 노리던 그였으나, 한 어린 종자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드래곤의 레어에 갇힌 후 드래곤과 일대일로 마주하고 만다. “넌 뭐지?” 한데…… 드래곤이 기억을 잃어버렸다? “저는 아버님께서 벨리어드 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니까요!” “교미 상대라 그거지.” “예?” 토벌 사실을 숨기기 급급해 맞장구를 쳤건만 벨리어드는 클로웬을 제 아버지의 선물로 착각하고. “그럼 이제 널 어떻게 갖고 놀까?” 급기야 인간의 교미가 궁금하다고 말해 오는데……. * “젖잖아.” 벨리어드의 왼손, 보통 남자보다 훨씬 커다란 그 손의 검지는 하얀 정액과 체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게 어디서 나온 건지 궁리할 필요도 없었다. 클로웬은 고개를 저었지만, 벨리어드는 남은 손가락으로 클로웬의 구멍을 이리저리 쑤셨다. “아! 흐읍, 아파요. 아악!” “잘 벌어지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벌리자 클로웬의 구멍은 주욱 늘어났다. “하, 하지만. 큭! 남자는, 여자와 달라서…….” 벌벌 떨며 말해 보지만, 입을 열 때마다 아래를 쑤시는 힘은 더욱 강해졌다. 클로웬은 말을 하다 말고 벨리어드에게 매달리길 반복하며 울었다. 아랫구멍을 쑤시며 찌걱거리던 소리는 어느새 철퍽거리는 물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듣고 싶지 않아도 때려 꽂히는 소리에 클로웬은 더 도망치고 싶어졌다. “다를 것도 없네. 그렇지?” “아흐. 흐! 악!” “촉촉하고, 잘 벌어지고. 됐네.” 어느 순간 시야가 뱅글 돌았다. 어느새 클로웬은 침대에 누워 있었고, 그의 위에는 벨리어드가 있었다. 그는 클로웬의 다리를 벌리고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다. “이편이 넣기엔 쉬울 것 같은데.” “아, 아니. 왜…….” 당황한 클로웬이 입을 떡 벌렸다. 벨리어드는 클로웬의 몸 위로 제 몸을 겹치며 바짝 다가왔다. “내 차례야. 아닌가?”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G 혼자만 레벨업
2
2 당신과 나의 시간이 만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