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수상한 코인 세탁

핫츄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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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밝히시는데 무시하면 도리가 아니죠.”집의 세탁기가 고장 나 어쩔 수 없이 방문한 새벽의 코인 세탁소. 그런데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경하다가 갑작스럽게 몸이 껴 버린 한주가 낑낑거리고 있는데, 문득 옆집 남자가 나타난다. 그러고는 구해 주기는커녕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고 마는데…?! 근데 이 상황 왜 이렇게, 좋지…?#헤테로공 #절륜공x동정수 #밝힘수 #벽고물*“좋은가 봐요. 뒤만 만져 준 건데 이게 이렇게 잘 서네.”한주는 기원의 말을 듣고서야 자신의 좆이 완전히 기립했다는 걸 깨달았다.치욕스러웠다. 차라리 아예 성기가 들어와서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고작 성기가 살짝 비벼지고 손가락이 들어온 것만으로 발기를 했다는 게.하지만 어쩔 수 없는 반응이었다. 이건 방구석에서 혼자 자위하는 것과 차원이 달랐다.“이제 그만 넣어 줄까요?”기원은 역시 한주가 원하는 대로 해 준다고 철저하게 믿는 말투로 질문했다.정상적인 반응이라면 싫다고, 그만하라고 거절해야 하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섣불리 그런 말을 할 수 없었다. 아직 아프기만 하는데도 좆이 섰으니, 기원의 좆이 들어온다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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