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오늘 밤에 한 번만 더

여름볕

19

“그럼, 우리 집으로 갈래?” 태어난 지 150년, 죽은 지 126년. 뱀파이어 반스는 주말에 갑자기 소개팅이 잡혔다는 소리에 인간인 얀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 “뱀파이어는 잠을 안 자?” “우리도 자.” 반스가 가볍게 확인했다. “그럼, 다시 한잔하자고 널 초대해도 늦지 않을까?” 얀은 태연하게 말하려고 노력했다. 반스는 얀의 금발을 쓸어 넘기며 속삭였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어.” 얀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 반스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럼, 우리 집으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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