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청룡 문신 조폭과 갇혔다

혼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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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까고 엉덩이 벌려 봐.” 삼촌 대신 잠시 맡게 된 전당포에서 졸지에 도둑으로 몰린 수완. “예쁜이 후장 안에 시계 숨긴 거 아니냐고.” 온몸에 청룡 문신을 새긴 무서운 조폭에게 구멍 검사를 받게 된다. “이거면 충분히 네 내장 안쪽까지 검사할 수 있을 거야. 길고, 굵거든.” 누명을 벗기 위해 뒷구멍을 내어준 수완은 온갖 변태적인 행위를 당하게 되는데……. “너는 내장도 달아. 달아 빠졌다고.” *** “이만한 것도 삼키는데 시계 정도는 일도 아니겠어. 어?” 뭉툭한 귀두가 간신히 속살 안으로 진입했다. 한껏 예민해진 내벽을 빠듯하게 채우는 감각에 수완은 이성을 놓을 것만 같았다. “아니, 흣, 아니라니까요. 으응.” “얼굴은 천사 같이 생긴 게. 아래는 흐물흐물하고.” 남자가 수완의 몸을 단단히 고정했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실어 묵직한 성기를 구멍 안으로 박아 넣었다. 퍽! 거대한 좆이 뿌리까지 단숨에 처박혔다. 반만 물려 있던 것이 깊게 처박히자 수완이 자지러졌다. “흐아앙!” 크고 두꺼운 좆은 빠르게 구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입이 헤벌어진 수완이 빠른 피스톤질을 견디지 못하고 몸을 버둥댔다. 남자가 수완의 아랫배를 죄이고 있는 팔뚝에 더욱 힘을 주며 등을 눌렀다. “후, 예쁜아, 가만히 있어.” 목소리에 흥분이 잔뜩 낀 남자가 짓씹듯 내뱉었다. “흐아아, 너, 너무 꽉 찼…….” “너 진짜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지고 싶어서 그래?” “아! 아흥, 아니, 흐읏……!” 남자는 수완의 마른 몸을 부서트릴 기세로 허리를 털어댔다. “내 자지 물고 질질 싸 봐 그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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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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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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