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하얀 꽃에 새긴 입술

세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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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이 부는 변방의 고을에 괴수가 나타났다. 무녀가 괴수를 잠재울 제물로 나를 선택했다. 도망치려다가 어쩔 수 없이 온몸이 묶여서 눈밭에 던져지는데... “설마 나를 죽이려는 거면 당장 죽여!” 온몸이 털로 덮인 괴수를 향해 소리 질렀다. “내가 괴수로 보인다니 어이가 없군.” 괴수가 한쪽 손을 올리더니 목 아래를 잡았다. 결국 이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괴수의 목 위로 뭔가 벗겨지는가 싶더니 하얀 사내의 얼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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