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용사님이 저주에 걸렸습니다

세일

0

“봉인이 불안정합니다. 몸이 뜨거워 미칠 것 같아요.” 신탁에 따라 용사와 함께 마왕을 처치하러 간 성녀 엘리시아. 마왕 토벌은 무사히 성공하였으나 용사는 그대로 마왕의 저주에 빠져, 매일같이 발정이 나 버린다. 게다가 그 저주를 눌러 마왕의 봉인이 풀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성녀인 엘리시아뿐이라는데…?! #용사x성녀 #계략남 #뇌섹남 #환생 * “마왕이 저의 영혼을 차지하고 있어요. 엘리시아가 키스를 한 덕분에 잠시 멈추었지만 곧 시작될 거예요.” 그리고 엘리시아가 고민하기 전에 르멘은 그녀를 침대로 밀어붙였다. “미안합니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청초한 남자의 얼굴에서 나온 눈물은 보석보다 아름다웠다. 엘리시아는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 이성을 차렸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이미 르멘도 침대로 올라와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탄 뒤였다. 그는 그녀를 침대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남첩
69
2 소광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