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쓰디쓴 도련님의 그곳

지로Z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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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훈 도련님과 하루가 멀게 알콩달콩 가슴 떨리는 시간을 보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딱 하나 힘든 게 있다. 어차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관계라서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가 없었다. “대봉아, 연훈인 어디 갔느냐?” 마당을 쓰는데 연훈의 벗인 마태가 찾아왔다. 요즘 혼자 고민을 너무 깊이 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그의 다리 사이로 시선이 갔다. 게다가 연훈과 다르게 그에게서 달콤한 향기가 풍겼다. “저도 잘… 어찌 그리 보십니까?” 나만 그의 다리 사이를 보던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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