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마사지 받고 가실래요

왜뚤비뚤해

14

#다공일수 #능욕공 #능글공 #더티토크 #도구플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구멍이 두 개지?” 직장 생활에 지친 근육을 풀러 마사지샵에 온 기현. 프런트에서부터 들리는 이상한 신음과 특이한 모양의 베드가 그런 기현을 맞아준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그, 그게 무슨…… 하으으읏!” “이런, 그냥 붙이기만 했을 뿐인데 벌써 흥분하시면 어떡해요? 기다리세요.” “자, 잠시만요……! 하, 하지 마세요! 제발…… 흐아아앗!” 투명한 유리로 된 흡착기 한 쌍이 기현의 가슴에 붙여졌다. “음, 아직도 안 나오는데?” “침을 같이 써야겠네.” 가슴을 주무르던 직원이 혀를 차며 기계를 조작했다. 위잉. 불길한 소리와 함께 흡착판 안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반항할 새도 없이 아래쪽에 또 다른 마사지가 대어졌다. “진동 체크 좀 해볼게요.” “후으으읍! 흐브브브읍, 흐으읍! 후윽!” 위이이이잉! 보통의 마사지기와는 차원이 다른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그것이 진동했다. 신경이 잔뜩 몰린 입구에 무자비한 마찰이 쏟아졌다. 오일로 촉촉하게 젖은 살결이 미친 듯이 움찔거렸다. “구멍이 꽤 빡빡하네요. 많이 뭉치셨나 봐요. 잘 풀어드릴게요.”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남첩
69
2 소광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