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날개를 꺾어서라도
11
루나는 친남매처럼 함께 자라온 헬리오스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더 정확히는, ‘원래의 루나’가. 그렇게 둘 사이엔 어떠한 일도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줘. 날 사랑하잖아, 루나.” 헬리오스가 사랑한다고 매달리더니, “에페소스 공이 알기 전에, 그만두도록 해.” 황태자는 의뭉스러운 말을 남기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 * * * 한참을 손바닥 위를 지분거리던 그가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사이를 질척하게 핥았다. 그에 흠칫 놀라 손을 떼려고 하자, 되레 손목을 잡아 더욱 깊숙이 입술을 묻어온다. “루나.” “…응.” “날 사랑해?” 욕망이 들끓는 목소리의 질문에 그녀는 혼탁해진 눈을 깜빡였다. 그의 뺨에 닿아있는 손끝이 절로 곱아들었다. 사랑. 사랑이라. 뿌옇게 변한 머릿속에서 그녀는 ‘루나 델포이’의 감정을 더듬었다. 열락에 흐려져 있던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가 떠지기를 반복했다. ‘루나 델포이’는 당연하게도 헬리오스 에페소스를 온힘을 다해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느새 헬리오스의 단단하게 열기를 품고 있는 남성이 느껴졌다. “흐으!” “예쁜 내 사랑.” 그리고 덫에 걸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그에게 빠져들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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