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검은 동굴

백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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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미인공, 인외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집착공, 절륜공, 떡대수, 까칠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모브공있음, 촉수물, 유두플, 산란플, 자보드립, 속박플, 인외존재, 감금, 하드코어,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피스트퍽 요소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윌리엄, 아래가 이렇게 기대감으로 젖어 있는데 왜 거부하지?” 무역선의 평범한 선원이었던 윌리엄은 어느 날 전설 속에서나 등장하던 크라켄과 바다 한복판에서 마주하게 된다. 도망갈 곳은 어디에도 없는 상황. 어떻게든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에는 성공하나, 이윽고 배가 완전히 두 동강 난 순간 제 죽음을 예감한다. 그러나 눈을 뜨니 어두컴컴한 동굴 안이었고 크라켄의 촉수들이 제 하반신을 희롱하는 것에 잔뜩 흥분하고 마는데……. * “술래잡기가 이제 겨우 끝이 났군.” B는 윌리엄을 러그 위에 천천히 내려놓고는 제 몸에서 좆을 꺼냈다. 새카만 몸뚱이를 가르며 나온 커다란 좆은 체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는데, 윌리엄은 제 아래에 비벼지는 그것에 여전히 적응되지 않았다. 윌리엄은 이 정도의 크기는 안 들어간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B의 움직임엔 자비가 없었다. 그는 윌리엄의 양다리를 벌리고 안으로 좆을 쑥 밀어 넣었다. 격통 같은 쾌감에 윌리엄의 허리가 젖혀졌다. 그런데 느껴져야 할 고통 대신 어마어마한 자극이 그대로 쭉 뻗어 와 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응, 아아, 앗, 그으, 흑, 커, 커…….” “큰 걸 좋아하잖아. 그렇지 않나?” “아, 아니, 히……이……!” 곧이어 무자비한 추삽질이 이어졌다. 윌리엄은 눈을 까뒤집고 혀를 내민 채 B의 입맞춤을 받아들였다. 위도 아래도 거칠게 쑤셔지는 탓에 부어오른 것들이 자극당하며 극점이 마구잡이로 비벼졌다. “흐으, 응, 아아! 가슴 만지지 마, 아으, 읏…… 그, 이상, 흐아, 아…… 젖 나와, 나온다고…….”” “B라고 불러 봐라, 윌리엄. 다정하게. 마치 연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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