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불순한 사정

오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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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 “내가 널 왜 책임져야 하는데?” “숫총각 꼬셔서 따 먹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친구 소민이네 집에 놀러간 날, 술에 꼴아서 평소 잠버릇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종종 엄마 찌찌를 만져야 잠이 들던 난, 이번엔 엄마 젖 대신 소민이 남동생 태헌이의 거시기를 주물럭대고야 만것이다. 물론 그걸 빌미로 뜨겁게 달아올라 둘이 붙어먹은 건 보너스.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녀석. 순진하게 사귀자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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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lo***js

    음 ㅡㅡㅡ뭥미 너무자유롭자너 낚인기분

    2022-12-18

1
1 파트너의 영역 ~바이 앤 하이~[일반판]
2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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