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하데스의 정원에도 꽃은 핀다

황금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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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행복한 가정을 기대했다. 꿈도, 희망도 없던 현생보다 분명 나은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이 끔찍한 세계에서 나의 희망은 하데스를 찾는 것뿐. “그대가 말하는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그걸 확실히 알려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그대는 난잡한 것도 퍽 좋아하는 모양이니.” 그러나 겨우 만난 하데스 또한, 내게 남은 마지막 기대를 무참히 짓밟는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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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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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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