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바다 너머로 우리는 절망을 본다

윤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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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 #애잔물 #잔잔물 #금단의관계 #절륜공 #집착공 #소유욕공 #병약수 #아가수 #자낮수 #심장이식필요한수 열차형 삼각관계의 새드엔딩 스토리. 황준영->유유찬->이호선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선이 무너진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모호해질 때, 세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기로 한다. [미리보기] “호선아 슬퍼? 유찬이가 다른 새끼랑 떡쳐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슬프다. 아프다. 괴롭다. “흐윽……. 끅.” “유찬이가 하던 짓 우리도 해볼까? 딸만 치는 건 이제 졸업 할 때도 됐잖아?” * 유찬 형의 눈동자는 준영 형을 지나 느리게 내게 향했다. “유찬 형. 흐으윽. 자. 잘못했어. 잘못했어.” “……언제부터야.” 그래 언제부터지. “그런 게 중요해? 호선이도 다 알아 등신아.” “준영아…… 씨발, 박더라도……. 호선이 손목을 묶어두고 하면…… 애가 힘들어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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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사용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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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쩌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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