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알려 주는 기구 사용법

로맨스직원이 알려 주는 기구 사용법

“자위, 하고 있었잖아요.”“휘유, 한창 즐거웠나 보네. 오늘의 메이트는 이 친구였어요?”규원이 휘파람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집어 들었다.그건 자신이 방금 전까지도 제 성기에 대고 문지르고 있던 보라색 바이브레이터였다.“보여 줘요, 네? 혼자 하는 거, 엄청 섹시할 것 같은데.”규원이 눈을 가늘게 뜨며 제 입술을 혀끝으로 살살 핥았다.진영의 마음에 갈등이 생겼다.자신의 비밀을 모두 들킨 오늘만큼은 짜릿한 일탈을 벌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지금, 뭘 하려는 거야?”잇따른 자극에 자꾸만 무너지는 진영의 몸을 세우며 규원이 말했다.“뭐하긴, 기다려 봐요.”생전 처음 겪는 자극이 낯선 곳에서부터 전해져 왔다.규원의 아래에 깔린 진영은 처음 겪는 자극에 완전히 정신이 나가 버릴 것만 같았다.“이제 누나 큰일 났네요.”규원이 픽, 하고 웃으며 말했다.“이제 이 맛을 봤는데, 앞으로 자위 같은 걸로 만족이 되겠어요?”#도구플 #유혹남 #절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