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애착 누이
0
“설아야. 어찌 오라비들을 두려워하느냐.”이미 배는 불러 오고 있었다.아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뱄다.그리고 설아를 지켜 줄 사람은 두 명의 오라비밖에는 없는 상황.“걱정 마라. 우리가 너와 조카를 버리겠느냐.”자신의 보호자였고 다정한 오라비였던 두 사내가저를 향해 뻗는 손길을 설아는 차마 뿌리칠 수가 없다.그들이 저를 버리면 의지할 곳이 사라지기 때문이었다.“탐스럽기도 하지, 우리 설아.”“오라비가 좆을 물려 주니 그리 좋으냐? 그리 좋아서 허리를 흔들어 대는 것이냐.”밤마다 제 몸뚱이를 탐해 오는 두 사내에게 점점 길들여지는 육체와 불러 오는 배.설아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오라비들이 무서우면서도이미 그들을 벗어나 살 수 없는 스스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자신은 오라비들의 애착 인형이다.절대로 버리지도 놓아주지도 않을, 그런 인형.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 한화소장 : 1코인
- 전화소장 : 코인
소설 | 로맨스
고품격 애인대행 김나든소설 | 로맨스
죽도록, 너를 트리플민트소설 | 로맨스
계약 맺은 밤 [외전포함] 라라진소설 | 로맨스
이혼의 목적 이봄아소설 | 로맨스
어쩌다 S 해번소설 | 로맨스
원나잇에서 결혼까지 빛나라달자소설 | 로맨스
신데렐라와 바보온달 은율아소설 | 로맨스
결혼 계약 빵양이소설 | 로맨스
안전한 비서 서혜은소설 | 로맨스
욕심 많은 대공비로 살아 볼까 합니다만 애플97소설 | 로맨스
흑막님, 아이만 키울테니 이혼해주세요 성화영소설 | 로맨스
남편 말고 남자 친구 진주비소설 | 로맨스
치명적인 결혼 유카소설 | 로맨스
내 여자, 꼬봉이 온리온소설 | 로맨스
흔들리는 남편 동그람이(손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