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세워 주는 하인

극세사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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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읏, 히익, 리, 주인님, 더 해 주세요. 더 밟아 주세요……!” 어느 날, ‘서야 할 곳’이 안 선다면서 찾아온 도련님. 어릴 때부터 그를 돌봐 온 리안은 곤란해하면서도 그의 SM 취향에 맞추어 가혹하게 대해 주기 시작하고, 도련님의 새로운 성향을 알아채게 되는데…? #SM #M공 #바닐라수 #귀족공 #하인수 #하극상 #키잡 * “하인의 손에 서니 기쁘세요?” 리안이 싱의 자지를 살짝 쥐었다. “아윽, 아아, 아파…….” “아래는 좋다고 세웠는데 입으로 아프다고 말씀하시네요.” “리안……!” “어릴 때처럼 불러.” “리안…….” “그게 아니잖아.” 리안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싱클레어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입안을 깨물며 리안을 올려다보았다. 손이 절로 뻗어져 나가 리안의 손목을 붙잡았다. 짝. 싱은 볼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난생처음으로 리안이 싱을 때렸다. 볼에서 올라오는 알싸한 느낌에 싱클레어는 더욱 아래를 키웠다. “완전히 변태군. 맞는 것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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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혼해줄래요
2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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