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잇 미 업 이프 유 캔(Eat Me UP If You Can)

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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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첫사랑, 할리킹, 사이코패스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극알파공, 미인수, 유혹수, 임신수, 굴림수, 감마수,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메리배드엔딩 * 본 작품에는 히든 키워드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개 목걸이를 채우고 알몸으로 바닥에 엎드리게 하면 어떨까. 저 남자는 그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일까. * “뭐든, 저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절대 패배한 적이 없는 최고의 변호사, 도미니크 밀러. 그를 데려가기 위해서 여러 로펌에서 오퍼가 들어오지만 정작 그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다. 판결이 내려졌을 때 상대방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쾌감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뿐, 도미니크에게 있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 흥미로운 게 굴러들어 왔다. “경호원이 아닌 감마는 처음 봅니까?”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나타난 남자, 애슐리 도슨. 자신의 로펌이 미국 최고의 로펌이라는 걸 알지 않느냐는 애슐리를 보며 도미니크는 자신의 앞에 무릎 꿇리면 어떨까, 그를 개처럼 다루면 어떨까 ……그런 금지된 상상을 한다. 한데 그보다 더 흥미로운 건 애슐리에게 뛰어난 체스 실력이 있다는 사실이었고, 도미니크는 체스를 이유로 그를 자신의 집에 불러들이기 시작하는데……? “내가 너에게 낚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려고 했지?” “낚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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