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언제나 타인 [단행본]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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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애절물 #재회물 #스폰서 #정치/사회/재벌 #후회공 #재벌공 #존댓말공 #강공 #미인수 #단정수 #짝사랑수 #무심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던 삶을 살아온 한지혁.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딱 하나 사랑을 가져본 적은 없다. 인생에 있어 최악의 일이 일어난 그 날, 윤태이라는 존재가 여느 때처럼 단지 ‘가벼운 존재’로 삶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이제껏 느낀 감정들과는 다르게 자꾸만 태이의 모든 것이 심장을 누르게 되고, 자신을 향한 태이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름을 가진 관계는 결국 깨지고야 만다는 생각에 지혁은 저에게 찾아온 감정이 사랑임을 부정하게 되고 태이에게 거듭 상처를 주게 된다. 그 상처가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언제나 서로에게 타인이던 서로가 사랑이 되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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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혼해줄래요
2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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