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변태 아저씨

로맨스옆집 변태 아저씨

#현대물 #옆집_변태_조폭_아저씨가_대물이다 #절륜남 #배뇨플 #자보드립 #더티토크 구식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 황예나. 어느 날 옆집에 웬 변태 같은 아저씨가 이사 오고, 밤마다 앙앙대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 심지어 담배 피우는 데까지 따라와서 그 짓을 해대는데……. 어째선지 남자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좆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 보지 존나 벌름댄다, 너.” 저급한 남자의 말에 왜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을까. “어이, 애기야.” 남자가 허리를 숙이자, 스모키한 향수 내음이 훅 끼쳤다. 묵직하고 남성적인, 남자를 똑 닮은 냄새였다. 남자가 듣기 좋은 중저음으로 속삭이듯 말했다. “치킨 시켜놨는데. 먹고 갈래?” 라면도 아니고 웬 치킨? * * * “어이, 고딩.” “으흐, 나, 나 고딩, 아니, 아앙!” 고등학생 아니라고 했는데, 또다시 그리 부르자 여자애가 기분 상한 듯 미간을 찡그렸다. 그래봐야 자지로 쿵쿵 때려주면 좋아서 입이 헤벌어졌다. “고딩이나, 씨발, 대딩이나. 애기야, 아저씨 가지고 딸 치니까 좋던?” “네, 헤, 에?” 예나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밑은 긴장해 꽉꽉 좆을 조이면서, 웃기지도 않는 구라를 늘어놓았다. “제, 제가 왜 아저씨 가지고 딸 쳐요. 억지가 심하시네. 아저씨가 저 상상하면서 딸 쳤겠죠. 저, 전 그런 적 없어요.” “허.” 어이가 없으려니. 절로 코웃음이 나왔다. “밤마다 벽에 대고 아저씨, 부르면서 앙앙댔었으면서. 부를 아저씨가 많나 보네.” “아니, 아니거든요? 제가, 언제…….” 끝까지 구라를 치는 못된 보지에다 단박에 좆을 욱여넣었다. 꾸우우욱, 역방향으로 진입하는 자지가 앞에서 넣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압력으로 내벽을 짓뭉갰다. “했어, 안 했어. 구라 까다 걸리면 죽어.” “아흐, 했, 했어요. 딸, 딸 쳤어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