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원나잇으로 임신해 버림 [단행본]

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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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자자, 이주원.”세 과목 F를 맞았다는 걸 고백한 날, 밥 먹다가 엄마한테 쫓겨난 주원은 친구인 시우의 집에 자러 간다. 그렇지만 여느 때처럼 평범하게 놀다 잠들려던 그때, 주원은 시우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를 하는 장면을 목도하고 마는데…?#양성구유 #친구>연인 #미남공 #순진수 #달달물*“씨발… 주원아.”저절로 평소 쓰지 않는 욕지거리가 터져 나왔다.이대로 주원에게 녀석의 잠옷을 끌어 내리고 구멍을 벌리고 싶다. 좁은 구멍이 찢어질 정도로 박아 버리면 그때는 절정에 오를 수 있을까….단내가 금세라도 터져 나올 것 같은 유륜과 과실처럼 동그랗게 생긴 유두를 깨물면서 녀석을 울리고, 그렇게 매달려 오는 주원의 깊은 곳에 제 귀두를 처박으면 제 씨물을 그 안에 뿌릴 수 있게 될까.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생각이라는 건 알았지만, 짐승 같은 원초성을 배제하기란 힘들었다.그의 귀여운 얼굴에 정액을 흩뿌리고, 비릿한 정액을 붉은 혀가 핥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돌아 버릴 것 같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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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사용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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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쩌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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