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모칸족의 액받이

막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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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웃던 유칸의 모습은 그가 원하던 ‘엉망’인 모습이었다. 완벽한 쾌락의 노예였다. 전장에 나갔다 온 전사의 피에 흥분된 몸을 달래 주는 존재인 ‘액받이’. 유칸은 그 역시 전사이지만 자신의 어릴 적 친구이자 모칸족의 족장인 한에 의해 액받이로 지목되어, 매번 폭력적인 잠자리를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유칸은 한이 반려자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강공 #무심공 #떡대수 #짝사랑수 * “넣어 줘, 대장. 나에게 대장을 더럽힌 액을 줘. 내가 대장의 액을 다 받을게.” 한은 제 손으로 검붉은 살덩이를 슥슥 흔들어 문지르고는 어서 달라며 뻐끔거리는 유칸의 구멍에 귀두를 밀어 넣었다. “으흑.” 이미 느슨해진 구멍이었지만 여전히 한의 크고 단단한 살덩이가 들어올 때마다 빠듯하게 벌어졌다. 구멍에 꽉 물린 성기가 내벽의 주름 하나하나를 긁는 자극이 전해질 때마다 유칸은 허벅지를 떨며 허리를 들썩였다. “하, 그렇게 원하는데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다 받아 내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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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가 속삭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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