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이사님의 별난 취미

라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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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부는 잠깐이고 쾌락은 자주 느낄 수 있는 거야.” 겉모습만 매력 넘치는 이사님인 만복에게 대들었다가 후회했다.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그의 집에 갔다가 엄청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아… 진짜 크다.”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사방으로 높이 올라온 벽 아래에서 만복이 알몸으로 달리고 있었다. 내가 온 줄도 모르는지 갑자기 멈춰 서서 양팔을 위로 번쩍 올렸다. 드디어 미친 건가 싶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선을 내리자 그의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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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사용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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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쩌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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