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아슬아슬한 능욕 플레이

서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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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 살던 형인 호철이 순결을 빼앗자마자 버렸다. 그저 버린 게 아니라 온갖 심한 말까지 했다. 복수를 위해 성형수술까지 하고 수없이 많은 남자를 받아들이며 기술을 연마했다. “오늘부터 같이 일하게 된 오영식 씨입니다.” 팀장이 나를 소개하자마자 호철이 뚫어지게 내 다리 사이를 쳐다봤다. 계획대로 그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까지 했다.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그를 일으켜 세워서 바지를 벗기고 싶었다. 고작 이 정도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얼마나 까부는지 모른다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걸 꾹 눌러 참았다. 그 정도로 끝낼 수는 없었다. 내가 당한 고통보다 더 심한 걸 돌려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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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사용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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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쩌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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