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밤마다 찾아오는 친구아들

마구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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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대길의 아들인 동준이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다. 막무가내로 한 달만 살게 해달라고 하더니 발가벗고 돌아다닌다. 미쳐버리기 직전이라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보내려는데 쉽지가 않다. “요즘 격투기 배우고 있지만 설마 삼촌을 때리겠어요? 이 손이 아니라 다른 거로는 때릴 수도 있지만.” 그가 덥석 손을 잡더니 앞으로 당겼다. 아슬아슬하게 그의 물건을 지나쳐서 허벅지에 손끝이 닿았다. 그것만으로도 화들짝 놀라 손을 빼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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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해볼래 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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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도위반 대표님과 계약 아내